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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휴대폰을 장기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단말보험상품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9월 1일 출시한다. 사진은 ‘폰 안심케어3 플러스’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KT 제공) |
[세계로컬신문 주홍철 기자] KT는 국내 최초로 휴대폰 분실·도난·파손 등의 손실비용을 최장 3년간 보장하는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선보인다.
31일 KT에 따르면 올해 1월 프리미엄 휴대폰 사용자 대상으로 ‘KT 폰 안심케어3’ 출시에 이어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추가한 것이다.
‘폰 안심케어3 플러스’는 기존 ‘KT 폰 안심케어3’를 가입하고 2년 만료 후 가입 시 1년을 더 보장해 최대 3년까지 보장해주는 서비스로 다음달 1일 출시된다.
기존의 ‘KT 폰 안심케어3’ 미가입자도 최초 개통 후 24개월 지나게되면 본 상품에 가입해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KT는 ‘더 오래! 더 안전하게!’ 장기간 휴대폰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고객 부담을 최소하기 위하여 총 5가지 상품인 플러스 실속(1,400원), 플러스 파손(1,200원), i-플러스 실속(1,800원), i-플러스 파손(1,600원), 플러스 일반(1,000원)으로 다양화 했다.
KT 영업본부 관계자는 “‘폰 안심케어3 플러스’는 휴대폰을 안전하고 오랫동안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선보이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KT는 고객 입장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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