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제22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투명 페트병, 우유팩 등 주요 재활용품을 직접 분리해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스테인리스 빨대 세트가 기념품으로 전달됐다.
또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접시, 면기, 숟가락, 젓가락 등 4종의 다회용기를 지원해 약 4,000개의 1회용품 사용을 대체할 수 있었다.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분리배출 체험과 다회용기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1회용품 없는 친환경 도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