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금은 지난 8일 한국자원복지재단과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한 ‘제6회 사랑실천 나눔장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이준우 (사)한국자원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부성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모인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주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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