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금곡동 어울림마당 어린이 그림대회’는 지난 10월 25일 금곡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행사로, 어린이들이‘우리가 꿈꾸는 미래세상’을 주제로 그린 작품 총 102점이 출품됐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부문별로 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장상, 구청장상 등 총 1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장성임 금곡동장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담긴 그림을 통해 지역 사회가 함께 웃고 감동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어린이들의 재능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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