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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의료진 부족으로 인한 중증 응급환자 우선 진료' 안내문. (사진=뉴시스)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해 의료공백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경증이나 비응급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 정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를 시작한다.
21일부터는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73곳에 대한 정보를, 23일부터는 ‘동네 문 여는 병의원’ 정보를 업데이트해 시민들의 병의원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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