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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호(오른쪽) 남동구청장이 집무실에서 현운몽 남동스마트산단 사업단장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남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현운몽 남동스마트산단 사업단장을 접견하고 스마트산단사업단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남동 산업단지는 6,700여개의 중소기업과 10만명의 근로자가 밀집한 국가산업단지다.
재생사업과 동시에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데이터 공유 연계 기반 구축·현장 전문인력 양성·스마트 제조 산업 육성·근로자 친화 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병행 추진해 근로환경과 인프라의 스마트화로 새로운 국가산업단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현운몽 사업단장은 “스마트 산단사업에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협업이 필요하다”면서 “사업 성공을 위해 남동구의 긴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스마트산업단지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에 나서겠다”면서 “남동스마트산단 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근로자를 위한 문화·복지 등의 시설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동스마트산단 사업단은 오는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 지역본부에서 현판식을 갖고 4년의 세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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