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 앞두고, 노년층과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방한 물품을 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로컬드림봉사회, 복지정책과 등 관계기관과 단체가 참석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위에 취약한 노년층과 만성질환자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