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나눔은 전 송산3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지낸 김 대표가 음식점 개업을 맞아 지인들에게 받은 축하 화분 10점(약 100만 원 상당)을 지역 시설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의미 있게 나누고자 마련됐다.
김석수 대표는 그동안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지역 행사와 봉사 현장에서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해 왔다.
김 대표는 “이번 나눔이 축하의 의미를 넘어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종성 권역국장은 “개업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눠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신곡‧송산권역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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