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후원은 명절은 맞아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으로 준비됐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철 수원영원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 모두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훈훈한 세류3동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진영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앞장서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준 수원영원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아주신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