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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나무돌보미(Adopt A Tree) 활동할 시민 및 단체를 연중 모집한다. (사진=서울시)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시는 서울지역 내 가로수와 녹지대를 직접 관리하는 ‘나무돌보미(Adopt-A-Tree)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연중 모집한다.
‘나무돌보미’ 활동은 주로 가로·녹지 정화 활동, 가뭄철 물 주기, 꽃·나무 심기, 낙엽 치우기 등이다.
시민녹화 및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지역사회 단체(학교 및 기업 포함) 및 시민들 누구나 25개 자치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1년 단위 관리 협약으로 해당 나무를 관리하게 된다.
구체적인 활동 내용과 활동 주기 등은 해당 자치구 공원녹지과(또는 푸른도시과)와 협약을 체결해 자율적으로 정하게 된다.
개인의 경우 1인당 최대 5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의 경우 가로노선(구간)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시민은 누구나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며, 원하는 나무 또는 장소를 선택해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일정한 심사를 거쳐 ‘나무돌보미’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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