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근 위원장은 경기도서관이 도민들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시설임을 강조하며, 개관 일정에 맞춰 시설 점검과 운영 계획을 면밀히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개관 이후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력 배치 및 프로그램 운영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문 위원장은 “경기도서관이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도민들이 지식과 문화를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 활동 강화, 그리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경기도서관의 개관 및 운영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정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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