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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는 2일부터 의창도서관 이름을 창원중앙도서관으로 변경했다.(사진=창원시) |
[세계로컬타임즈 김점태 기자] 창원시도서관사업소는 2일부터 의창도서관의 새 명칭을 창원중앙도서관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의창도서관이 지난 7월1일 창원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성산구로 주소가 변경됨에 따라 내년 특례시 출범에 맞춰 단순 지역 명칭을 벗어나 더 발전적이고 창원시를 대표하는 도서관의 역할에 맞는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기위해 창원중앙도서관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새 명칭은 시민공모와 내부직원 선호도 조사, 온오프라인 시민선호도 조사 등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후 최종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앞으로 창원중앙도서관은 30년의 역사를 가진 창원시의 중심도서관으로서 지식문화를 선도하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핵심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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