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이호 기자] AI(인공지능)의 발달과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서울시는 세무전용 AI 챗봇 ‘이지(IZY)’를 개발해 오늘(14일)부터 정식운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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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문의 시 화면 (화면=서울시 제공) |
‘이지(IZY)’는 스마트폰으로 ‘서울시 이택스’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STAX)에서 메인화면에 있는 ‘챗봇상담’을 터치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채팅창에 궁금한 내용을 자유롭게 입력하거나, 채팅창에서 제공되는 메뉴를 선택하면 관련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음성인식기능의 경우 모바일 앱(STAX)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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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 등록 문의 (화면=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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