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먼시아 32단지 관리사무소는 평소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백미 기부 또한 그 연장선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임지희 관리사무소장은 “단지 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이 백미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식탁 위에 놓여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남숙 광교2동장은 “휴먼시아 32단지 관리사무소의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는 마음이 우리 동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기부된 백미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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