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인터넷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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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 소래역사관은 가을 교육 체험 프로그램 '수인선 따라 소래의 옛 모습 속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소래 옛 사진 퍼즐 맞추기 활동 모습. (사진=인천 남동구청 제공) |
[세계로컬신문 장관섭 기자] 인천 남동구 소래역사관은 가을 교육 체험 프로그램 '수인선 따라 소래의 옛 모습 속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및 가족으로 수인선의 역사를 바탕으로 연대별 소래의 옛 모습에 대한 이론 교육 및 소래의 옛 사진 퍼즐 맞추기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청 관계자는 "소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총 8회로 진행되며, 1회당 4~5명의 가족들이 20명 내외로 참여가능하다.
접수 신청은 30일까지 인터넷(소래역사관 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소래역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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