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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8 조이올팍 페스티벌’ 포스터. |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 ‘2018 조이올팍 페스티벌’은 지난 2012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티켓 가격은 물론 수익금을 해마다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특별하고 ‘착한’ 페스티벌이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이승환, 다이나믹듀오, 윤미래, 자이언티, 멜로망스가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새로운 차원의 흑맥주 '코젤다크'가 조이올팍 페스티벌 문화 나눔의 의미를 함께 실현하기 위해 맥주 브랜드로는 단독으로 후원해 주목을 받고 있다.
코젤다크는 이번 ‘2018 조이올팍 페스티벌’의 현장에 브랜드 부스를 설치, 숙련된 생맥주 전문가들이 푸어링한 신선하고 맛있는 코젤다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코젤다크와 시나몬의 조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히 시나몬 아트가 완성한 코젤다크를 해시태그 ‘#코젤다크 #시나몬아트 #조이올팍페스티벌’를 붙여 본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코젤 전용잔 패키지를 제공해 맥주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코젤은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업계 최초로 맥주를 리필해 마실 수 있는 리유저블컵(코젤다크 기념잔)을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이는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1회용 플라스틱컵의 사용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현장에서 사용한 리유저블컵(코젤다크 기념잔)은 집에 가져가 코젤다크 맥주 음용을 비롯해 다양한 용도로 재사용할 수 있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
코젤다크 관계자는 “코젤다크가 ‘2018 조이올팍페스티벌’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청명한 가을하늘의 상쾌한 9월에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의미를 가진 페스티벌에서 코젤다크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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