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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청사. |
[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인천시는 (사)인천식품제조연합회와 함께 오는 28일과 29일 시청 중앙홀에서 ‘추석맞이 알뜰 판매전’을 열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알뜰 판매전은 지역내 식품제조업체 33개가 참여한다.
열무동치미, 육포, 약쑥, 보리굴비, 된장, 청국장, 순무김치, 속노랑고구마빵, 조미김, 조청 등 제수용·선물용 100여개 품목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인천식품제조업체의 내수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형마트, 관공서, 기타 국내 박람회장 등을 중심으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는 등 새로운 마케팅 방안과 각 행사의 차별화된 맞춤 전략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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