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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민학당 포스터(사진=안양시) |
[세계로컬타임즈 이복한 기자] 2023년도 안양시민학당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열린다.
시민학당은 오는 11일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모두 14차례 지행된다.
김 원장은 이날 평생학습원에서 ‘가정 행복의 조건, 나 그리고 너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25일에는 안양시청 강당에서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가 ‘사랑과 미움’ 특강을 한다.
6월에는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오후 7시부터 야간 강의를 개설한다.
정우철 도슨트가 모네와 고갱 등 미술계의 거장들을 소개하는 특강을 준비 중이다.
시민학당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당운영 일정과 강사 등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행복도시 완성을 위해 저명 인사 초청 시민학당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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