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주요대학 현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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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전북 한 대학교 수시모집 원서접수처에서 지원자들이 구비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2023학년도 주요대학 수시 학생부종합 이공계학과 경쟁률 분석 결과, 전년보다 전체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번 분석 결과, ‘인공지능 분야’ 경쟁률에서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는 0.97%p 하락했으나, 세종대 인공지능과학과는 9.17%p, 중앙대 AI학과는 8.32%p, 국민대 인공지능학부는 7.92%p 각각 상승했다.
‘원자력 분야’ 경우도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년 대비 경쟁률이 1.88%p 소폭 하락한 반면, 세종대 양자원자력공학과는 4.43%p, 경희대 원자력공학과는 0.78%p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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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세종대 |
‘지능기전 분야’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은 세종대 지능기전공학부 3.8%p, 국민대 미래모빌리티학과는 2.25%p 상승한 가운데 건국대 스마트운행체공학과는 3.2%p 하락했다.
‘신소재 분야’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은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1.52p%,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3.91%p, 아주대 첨단신소재공학과 4.98%p 등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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