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영상, 100인치 스케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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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온이 교향악단VR 체험존을 설치 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 (사진=KBS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KBS 온(견학홀)은 KBS교향악단 VR(가상현실:Virtual Reality) 체험존을 설치했다.
오는 28일부터 공개하는 체험존에서는 최첨단 가상현실 안경(LG U+ 리얼글래스)을 쓰고 KBS 교향악단 연주 영상을 100인치 스케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VR 클래식 연주 영상 콘텐츠는 KBS 지휘자였던 금난새와 단원이 출연했고 비발디의 사계를 담았다.
KBS 관계자는 “교향악단의 5G 통신을 기반으로 한 VR 클래식 연주 영상 제작은 국내 최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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