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청년세대가 다수인 실무 담당자들과 공공조달 개혁방안을 비롯한 조달정책 추진방향과 조달품질원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조달물자 품질을 일선에서 챙기는 데 대한 책임감을 되새기며 업무개선 아이디어부터 워라밸, 직장인으로서 성장에 대한 고민 같은 개인적인 주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참석자들은 “평소보다 넓은 시각으로 조달청과 조달품질원을 바라볼 수 있었고, 원장님의 공직생활 경험담 등 재미있는 대화가 많이 오가서 서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백호성 원장은 “이번 토크쇼를 통해 조달정책과 발전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행복한 직장생활이 높은 업무 성과로 이어지고 개인과 고객의 기쁨으로 확산되는 만큼, 신나는 조직문화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안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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