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하트병원은 송산·신곡권역 저소득 가구를 위해 마스크, 삼계탕, 김치 등 후원 물품뿐만 아니라 성금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관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송산·신곡권역의 저소득 노인과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강정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올해도 사랑릴레이에 함께해 기쁘다. 이번 김장김치가 겨울철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종성 권역국장은 “리하트병원의 나눔 실천 덕분에 김장철마다 어려움을 겪던 가구에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매년 진심 어린 나눔을 실천하는 리하트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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