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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열린 미추홀 구청장기 야구대회 개막식 모습. <사진제공=인천 미추홀구청> |
[세계로컬신문 장관섭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26일 OCI구장에서 선수 및 임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미추홀 구청장기 야구대회 개막식’을 가졌다.
대회는 26일부터 10월7일까지 일정으로 OCI구장 및 송도LNG구장에서 개최되며 28개팀이 출전, 연령별 예선리그전과 결선토너먼트방식을 통해 올해의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대회를 통해 화합과 단결된 힘이 지역 발전을 더욱 앞당기는 원동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생활체육 야구의 저변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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