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에는 관내 공중화장실 관리인 54명이 참석했으며, ▲공중화장실 제도 일반사항 ▲시설물·수질오염 예방 등 위생관리 ▲불법촬영(몰카) 점검 및 대응 방법 ▲유지·관리 전반에 필요한 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중화장실 위생 수준 향상과 관리인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