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가족센터(센터장 윤성은)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에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40여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한국어 교육 및 센터 주요 사업 안내 ▲담당 강사 소개 및 반별 교류 ▲수업 예절 안내 ▲다문화 인권 교육 순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여러모로 지원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지역 후원 물품을 활용한 ‘깜짝 플리마켓’을 운영해 쉬는 시간 동안 참여자들이 필요한 물품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한국어 교육은 수강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한국어 교육과 국내 적응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실질적인 언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졌다”라며 “다양한 교육과 소통의 기회를 통해 한국 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성은 구리시 가족센터장은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더 나은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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