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순환가게는 가정에서 깨끗하게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친환경 보상 제도다. 주민들이 재활용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환경 보호는 물론 포인트 적립을 통한 경제적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원순환가게에서 취급하는 주요 품목은 △플라스틱(투명 페트병, 기타 플라스틱) △캔(알루미늄, 철) △종이팩(일반팩, 멸균팩)이며, 재활용품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깨끗하게 세척한 뒤, 라벨 등 이물질을 제거한 상태로 가져와야 한다.
올바르게 분리배출된 재활용품은 종류와 무게에 따라 kg당 50원에서 700원까지 전용 앱 ‘수퍼빈모아’를 통해 포인트로 적립된다. 누적된 포인트는 2,000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으로 환전해 사용할 수 있다.
주교동 자원순환가게는 3월 3일~11월 27일 매주 목요일 13시 30분~16시에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운영되며, 혹서기인 7월 20일~8월 14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동 관계자는 “자원순환가게는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주민들이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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