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총회는 물가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외식산업을 지켜온 영업주들을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반석진 나주시지부장을 비롯해 송기현 전라남도지회장과 지역 의원 등이 참석해 외식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1부 행사에서는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업소 24개소에 대한 표창했으며 12명의 외식 업소 자녀에게 총 5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부에서는 전년도 실적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보고가 이뤄졌으며 이어 2026년 주요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임원 선출 안건을 처리했다.
반석진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식업계는 지난 한 해 나주영산강축제와 국제농업박람회 등 지역 주요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태며 지역경제와 시민의 외식문화를 지켜왔다”면서 “앞으로도 외식업 발전과 외식업지부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부터 4년간 열릴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개최지로 나주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히며 “오는 10월 열리는 행사가 나주의 맛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외식업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총회에 참석한 김관용 나주시의회 부의장은 “외식업은 지역의 얼굴이자 문화이며 관광과 경제를 연결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외식업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지역대표 음식점 육성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나주시지부는 1천여 명의 회원과 함께 좋은 식단 실천과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나주시 음식문화 향상과 외식 업소의 위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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