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그림책 작가라고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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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작가 전시회에 유초중학생이 출판한 190권 책을 선보였다.(사진= 곡성교육지원청) |
전시회를 둘러 본 김선수 교육장은 “나도작가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삶을 성찰하는 과정을 거쳤을 것이다. 또한 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서 세상을 보는 안목을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독서, 토론, 글쓰기를 통합한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력 신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근기 곡성군수는 “아이들에게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것이 진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군에서는 다양한 숲교육, 연극 교육, 예술 교육 등을 통해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소질을 계발하고 창의성을 키우기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12월 22일까지 꿈키움마루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일요일은 휴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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