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도시재생 사례 통해 제물포 르네상스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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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19일 네덜란드 항만 재생 지역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인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네덜란드를 찾아 암스테르담 동부 항 항만 재생 지역, 커널 크루즈, 반 고흐 미술관 등 문화 및 워터프런트를 둘러봤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해외 출장 중인 유 시장은 지난 19일 마지막 일정으로 이 곳을 찾았다.
인천시는 ‘뉴 홍콩 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시찰한 네덜란드의 도시재생 사례를 참고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시재생과 활성화 공약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암스테르담처럼 철거 중심의 재개발 아닌 도시의 가치를 존중하면서 유연하게 발전시킨 모델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고 인천이 문화와 산업, 관광이 융합된 초일류도시로 도약하도록 차곡차곡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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