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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부안경찰서 주차장에서 코로나19 전수 검사가 실시되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경찰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됐다.
18일 전북도와 부안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전북 #1293 확진자가 근무하는 부안경찰서의 직원 191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30대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안 #8 확진자로 분류됐다.
부안 #8 확진자는 김제에서 부안경찰서로 출·퇴근 했으며 동거가족 4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오늘(18일) 오후께 나올 예정이다.
부안경찰서는 전날부터 일부 사무실 폐쇄와 민원인들에 대한 출입 통제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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