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여행주간을 맞아 숙박부터 체험, 여행상품 등 할인 서비스가 시작된다. 사진은 여행주간 홈페이지. <사진제공=여행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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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여행주간을 맞아 단양에서 힐링을 주제로 단양 걷기여행 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도담삼봉 변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단양군청> |
[세계로컬신문 이종학 기자] 오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2017 봄 여행주간이 시작돼 각종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관광지와 여행상품 할인이 눈에 띈다. 4대 궁과 종묘, 국립생태원 입장료가 이 기간동안 50% 할인되며 에버랜드, 서울랜드, N서울타워, 한국민속촌도 최대 40% 할인된다.
47개 추천내나라여행상품은 최대 20% 할인되며 178개 여행상품 문화누리카드도 할인판매된다.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1박2일 템플스테이가 1만원에 제공(87개소)되며 191개 농촌체험마을도 프로그램비용이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고 8개 관광벤처기업 체험도 최대 30% 할인된다.
한화호텔&리조트와 호텔현대, 대명리조트, 이랜드파크, 일성콘도&리조트 등 각종 숙박업체도 최대 70%까지 할인된다. 굿스테이와 한옥스테이(200개소)도 20% 싼 값에 이용할 수 있다.
봄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이마트와 홈플러스(온라인)은 최대 3000원 할인되고 GS25 음료상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롯데렌터카(최대 65%)와 그린카(3시간 무료이용 및 1만원 쿠폰)도 할인 서비스에 나선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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