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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도권 최대규모 노을캠핑장 전경.(사진=인천시) |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인천시는 수도권 최대규모의 ‘노을진캠핑장’이 5일부터 재개장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노을진캠핑장은 8만 3,083㎡의 면적에 오토캠핑 86개, 카라반 32개 등 총 118개의 캠핑 시설과 편의시설 2개 동, 매점, 주차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캠핑장은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가 설치돼 있고 수변 산책로도 조성돼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다양한 야외레포츠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최대규모이자 수변 공간과 쾌적한 환경 인프라를 갖춘 노을진캠핑장이 캠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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