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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의 '더 뉴 볼보 XC60' 모습.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중형 SUV ‘더 뉴 볼보 XC60’ 출시를 기념해 시승행사인 ‘더 뉴 볼보 XC60 로드쇼(Road Show)’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많은 고객들이 더 뉴 XC60을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로드쇼로 로드쇼는 11월 26일까지 볼보자동차 전국 공식 전시장 중 18곳에서 진행된다.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를 표방하는 더 뉴 XC60은 볼보자동차의 최신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디자인을 적용한 도심형 SUV다.
특히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현대인의 다이내믹한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더 뉴 XC60의 전 모델에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다.
또 동급 최초로 반자율주행기술(파일럿 어시스트II)과 충돌 회피 지원 안전기술 등을 전 모델에 제공하고 있다.
로드쇼 기간에는 더 뉴 XC60의 디젤 엔진인 D4와 가솔린 엔진인 T6모델의 시승이 가능하며 볼보자동차 전국 전시장에 전화 및 방문 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로드쇼 기간 동안 더 뉴 XC60 차량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후 인쇄해주는 포토 이벤트와 고객이 직접 색칠한 더 뉴 XC60 이 그려진 쿠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씨마크 호텔 숙박 패키지와 LG 미니 빔 프로젝터, DJI 드론 팬텀3, 다이슨(Dyson) 헤어 드라이기, 미니카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로드쇼는 전국 18개의 전시장에서 순차 진행될 예정으로 21~22일 송파, 안양, 신사 전시장, 28~29일 서초, 대치, 광주 전시장, 11월 4~5일 목동, 분당, 광안 전시장, 11월 11~12일 대구, 대전, 천안 전시장, 11월 18~19일 일산, 전주, 수원 전시장, 11월 25~26일 인천, 창원 전시장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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