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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해경 북항파출소는 민원인을 위한 맞춤형 휴게공간을 마련했다(사진=목포해경)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목포해양경찰서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민원 행정 서비스 개선 등 국민 친화적 적극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목포해경은 관내 민원 업무가 상대적으로 많은 북항파출소 입구에 가로4m × 세로 2m × 높이 2.5m의 휴게실을 제작·설치했다.
휴게실 내부는 냉·난방기, 환풍기 등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책상과 민원서류 일체를 구비하여 신속한 민원업무 처리 및 각종 편의제공에 손색없는 맞춤형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서산파출소에서는 지난 1일부터 민원 처리시간 단축 및 비대면·비접촉 민원업무 활성화를 위해 해양경찰 최초 ‘민원인 드라이브 스루’를 운영하며 민원처리 시간 단축 등 국민 체감형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파출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민원 만족도 향상 등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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