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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주조에서 인증받은 남토북수 대표 막걸리. |
연천군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남토북수’는 남쪽의 비옥한 토지와 북쪽의 깨끗한 물로 정성을 들여 생산된 청정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의미하며, 연천군 심의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친 상품에 한해 ‘남토북수’ 통합상표 사용권을 부여한다.
연천주조는 올해 지역 최대규모의 생산설비와 최신 기계설비를 갖추고, 막걸리 제조의 2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천율무막걸리 외 검은콩·조·더덕·알밤·누룽지·동동주 등 9가지의 막걸리 생산을 시작했다.
연천주조 박준용대표는 “연천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맑은 지하수를 이용한 전통 막걸리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종류로 생산해 농민들과 상생하는 맛 좋은 막걸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연천군을 대표하는 최고의 막걸리 생산에 자부심을 보였다.
한편, 연천주조는 우리쌀 100%을 이용한 전통 막걸리를 8월말부터 추가로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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