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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장성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장성사과를 가공한 ‘장성사과즙’이 출시됐다.
4일 장성군에 따르면 한 프랜차이즈 빵가게 전국1300여 점포에서 ‘장성사과즙’ 제품이 선보인다.
장성군은 “단 한 방울의 물도 섞지 않은 순수 사과즙”이라고 주장하며 “축령산, 백암산, 불태산 등 명산에 둘러싸여 있는 장성군은 맑은 공기와 일교차, 풍부한 일조량을 지녀 과일 재배의 최적지로 손꼽힌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 장성사과즙 출시는 지난해 장성군과 해당 기업이 체결한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의 결과물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장성 농산물 홍보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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