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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일 임시 휴점한다고 밝혔다.(사진=세계로컬타임즈DB)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즉시 휴점에 들어갔다.
2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해당점 의류매장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임시 휴점했다.
확진자는 지하1층 의류매장 직원으로, 지난달 31일까지 근무했으며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아울렛 가산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보건 당국과 협의 후 영업 재개 시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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