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회의 시작에 앞서 이진옥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회수 불가능한 채권은 과감히 정리하고 실익 있는 채권에 대한 실효성 있는 세수 확충 방안 마련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회기 첫날인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가평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조례안'(이진옥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안'(김종성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정용 의원 대표발의)을 비롯하여 가평군수의 시정연설과 집행부 제출안건 ▲'2026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등 예산관련 안건 8건, ▲'가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4건, ▲'2026년도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추진계획 동의안'등 동의안 3건, ▲'2025년도 업무제휴 및 협약결과 보고의 건'등 보고의 건 2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가평군의회는 정례회 기간 중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예산안 및 2026년도 가평군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사한다.
김경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 예산안에 대한 “정확한 세입 여건 분석과 사업의 타당성 등 면밀한 검토”를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큰 우려를 낳고 있는 국민연금공단 가평상담센터 폐쇄 결정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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