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생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내실 있는 활동 추진 △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멘토링 및 학과 탐방 기회 제공 등을 합의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게는 보람 있는 지역사회 참여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경기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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