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임무유공자회 전남지부 관계자들이 고하도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특수임무유공자회 전남지부)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특수임무유공자회 전남지부(지부장 김성우)는 지난 6일 전남 목포시 고하도 인근에서 회원 등 90여명이 수중정화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특수임무유공자회 전남도지부 및 재난구조단원이 스쿠버 장비 등을 이용해 고하도 바닷가 일대에서 바닷속 수초제거 및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해안가 주변 불법어망 및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는 국가유공자 단체로 군생활에서의 특기를 살려 매년 수중정화활동 뿐 아니라 지역민 안전방범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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