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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교육청 직원 30여명이 지난 9일 연탄나눔 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광역시교육청> |
[최달진 조사위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박융수)이 지난 9일 인천광역시 동구 도원역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행사로, 주위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15년부터 3년째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직원들이 11월 동안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3000장이 넘는 연탄을 구입했으며 30여 명의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연탄을 손수 배달했다.
김성기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인천광역시교육청 직원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것은 공직자의 바람직한 자세이며 인천 지역 봉사활동 활성화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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