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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보건소에 코로나19 대응 격려의 마음 계속돼(사진=목포시)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장 앞 선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목포시보건소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밝히고 있다.
보건소는 2년 가량 역학조사, 검체 채취, 방역소독, 자가격리자 관리, 예방접종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들을 휴일, 밤낮없이 이행해오고 있다.
보건소의 이 같은 노력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연중 내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2월에는 제일여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생활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동문교회가 샌드위치를, 양동제일교회가 간식과 라면을 지원했다.
보건소 직원들은 “코로나19가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고, 확산세도 이어지고 있어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지만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힘을 내서 방역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응원의 마음 뿐만 아니라 방역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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