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수험생 이송, 시험장 응급상황 체계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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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소방본부 (사진=강원도)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강원도 소방본부는 오는 18일 ‘2022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을 대비해 119 구급 이송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소방본부는 수능 당일인 오전 6시부터 수능시험 종료 시까지 3개 반 27명으로 구성된 수능 대비 119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119 특별상황실은 상황관리반, 구급이송반, 안전대응반으로 구성되어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119구급차 이송지원, 응시 중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및 이송체계 구축, 시험 당일 듣기 평가 시 시험장 주변 사이렌 취명 자제, 수능시험장 소방안전관리관 및 전담 구급대 지원 등을 추진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119 이송 대책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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