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전시관·직거래 장터 등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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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봄꽃축제 포스터. (사진=과천시) |
[세계로컬타임즈 이복한 기자] 과천시와 과천화훼협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중앙공원에서 봄꽃축제를 연다.
축제는 ‘꽃과 함께 행복한 과천의 봄’을 주제로 꽃 전시관, 직거래 장터,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첫날인 19일 오후 5시에는 박상철, 여행스케치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한다.
행사장에는 과천의 명품 화훼 브랜드 ‘이코체’ 전시관은 물론 구역별, 공간별로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되며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한 직거래 장터도 운영한다.
과천시는 명품 화훼 브랜드 ‘이코체’를 개발하고 매년 화훼 축제를 여는 등 화훼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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