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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청 전경 (사진= 대전시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오영균 기자] 대전시가 제29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28일 발표했다.
지난달 27일 치러진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대전지역 합격자가 모두 413명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는 2차 시험 대상자 3,066명중 1,989명이 응시해 413명이 최종합격했으며, 전국 최종합격자는 1만 6,885명이다.
시는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시청 14층 토지정책과에서 합격자 자격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합격자가 자격증 교부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 신분증과 여권사진(3.5x4.5cm) 1매가 필요하고 대리인이 수령할 경우에는 대리인 신분증, 합격자 신분증, 여권사진(3.5x4.5cm) 1매를 지참해야 한다.
인터넷,우편 신청도 가능하며 방법은 씨리얼 부동산정보 포털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신청할 수 있다.
합격자 확인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나 Q-Net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새롭게 출발하려는 예비 개업공인중개사들에게 다양한 부동산 정보가 담긴 ‘부동산길라잡이’ 책자를 제작해 자격증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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