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장 방문 모습 (사진=시흥시의회 제공) |
[세계로컬신문 장관섭 기자]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31일 배곧신도시에 위치한 시흥시 도시정보통합센터를 방문해 제259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스마트시티 운영 관련 현장 시찰했다.
시의회는 “김창수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이복희·오인열·성훈창·노용수·박춘호 의원은 3층 관람실에서 센터 팀장으로부터 도시정보통합센터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황실 및 정보통신실에서 시 관제시스템을 점검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8월 개소한 도시정보통합센터는 우리 시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시의회는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