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7일 뚝섬한강공원
한강 조망의 잔디밭 도서관 '책 읽는 한강공원'
감성 충전 동심 극장 '한강별빛소극장'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이번 봄 '2023 한강페스티벌_봄'을 시작으로 사계절 축제 한강페스티벌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한강페스티벌은 지난해부터 사계절로 확대 실시되는 한강 축제다.
올해는 ‘온갖 즐거움이 모이는 강’을 주제로, 한강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각 계절별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가득 담아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봄축제에 이어 ▴여름(7월28일~8월13일) 수상레저·문화예술·생태체험의 즐거움 가득한 피서지 ▴가을(10월13일~22일) 한강 노을을 즐기며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여유의 시간 ▴겨울(12월1일~25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준비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이해 ‘2023 한강페스티벌_봄’은 가족, 연인들이 피크닉과 함께 감성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뚝섬한강공원의 잔디마당을 문화 봄나들이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 책읽는 한강공원(12:00~20:00) : 책도 보고 노을도 보고
한강페스티벌은 그동안 ‘다리밑 헌책방축제’, ‘한강책방’ 등 도서 관련 콘텐츠를 축제 프로그램으로 지속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열린 야외 도서관 콘셉트의 ‘책 읽는 한강공원’으로 새단장해 운영한다.
책읽는 한강공원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동화책, 그림책, 팝업북 등의 테마도서 1,000권이 비치되며,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대출반납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잔디마당에 설치된 빈백에 기대어 편안하고 여유롭게 한강 조망의 열린 도서관을 즐기는 색다른 힐링체험이 될 것이다. 특히 한강 노을이 ‘책 읽는 한강공원’을 붉게 물들일 저녁 무렵이면 장관이 연출될 전망이다.
책 읽는 한강공원에 참여하는 6개 출판사는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의 도서를 전문으로 하며, 각 출판사의 그림책 중 ▴같은 나무인 줄 알았어(그림책 공작소) ▴함께 줄넘기(봄개울) ▴파랑오리(킨더랜드) ▴도시 가나다(향) ▴색깔 찾아 서울 가자(나는별) ▴남극으로 가는 지하철(한솔수북)의 한 장면을 디자인한 이색 포토월도 행사장 곳곳에 전시될 예정이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5월 5일부터 7일 12시~20시까지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인근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 한강별빛소극장(14:00~19:30) : 어른의 감성을 깨우는 어린이 극장
한강페스티벌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속 실시됐던 한강별빛소극장은 올해부터 봄 시즌으로 옮겨 어린이날 선물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
한강별빛소극장은 5월 5일부터 7일 14시~19시 30분까지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장 옆에서 진행된다.
한강별빛소극장은 어른, 어린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소극장 공연을 요일별로 특색있게 구성해, 3일 계속 참여하는 가족들도 매일 각기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5월 5‧6일은 ‘한강별빛소극장’이 종료되는 시점과 맞물려 오후 8시부터 서울페스타 2023 일환으로 실시되는 ‘한강불빛공연 드론라이트쇼’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페스타는 오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실시되는 문화관광축제로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실시되는 드론라이트쇼는 ‘상상놀이터’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핑크퐁’,‘아기상어’ 등을 드론 500여대가 연출할 예정이다.
2023 한강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축제 공식 누리집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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