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도
▲ 조응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이 학생들에게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낸 역발상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맥키스캄퍼니>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맥키스 컴퍼니가 힐링맨토 강연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7년째 학교로 찾아가는 ‘찾아가는 힐링멘토’ 프로그램이 오는 27일 오후 1시 대전 우송고등학교부터 시작한다.
찾아가는 힐링멘토는 수험생활로 지친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위한 무료 강연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청춘들에게 치유와 희망을 전하고자 직접 기획하고 있다.
조 회장은 연간 60여회 외부강연 초청이 쇄도할 만큼 인기 강사로도 유명하다.
지난 6년간 지역 93개 학교, 약 5만여명이 함께 했다. 올해는 대전·충청·세종 지역 16개 학교를 직접 찾아 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6년간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낸 조 회장의 역발상 강연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으로 풍성함을 더한다.
뻔뻔한 클래식 공연은 매년 계족산 숲속음악회와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로 연간 130여회 공연이 있을 정도로 지역주민에게 인기가 높다.
조웅래 회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어디로 가야 할 지 고민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인생 선배로서 가장 나답게 사는 방법을 전해주고 싶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고생한 교사,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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