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은 깍두기 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이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이미은 나눔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은아 비전2동장은 “봉사에 참여하신 나눔센터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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