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원은 학교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특별실 정리 지원단’ 8명이 참여하여,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단은 서산서남초 도서관에서 도서 정배열 및 장서 점검을 실시하고, 학습자료실 내 교구 정리·정돈 작업을 병행하여 학교 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지용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교육활동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업무 경감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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